서울시-제일기획, 각종 사회문제 좋은 아이디어로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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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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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서 체결 후 임대기 제일기획 대표이사와 악수를 하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사진=서울시 제공]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서울시가 제일기획과 손잡고 각종 사회문제를 좋은 아이디어로 풀어낸다.

서울시는 다양한 분야의 사회문제들을 민관협력으로 해결하기 위해 글로벌 마케팅회사인 제일기획과 손잡고 공익 프로젝트를 벌인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관련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임대기 제일기획 대표를 만나 상호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제일기획은 해당 프로젝트를 기획·실행하고, 서울시는 필요한 행정을 측면에서 돕는다.

앞서 '00친구 00'란 '친구명찰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해 학교폭력 예방에 기여하는 성과를 거둔 데 이은 것이다. 친구명찰은 자기 이름만 적힌 기존 명찰과 달리 '정현이 친구 안승우'처럼 친구 이름도 함께 적어, 친밀감을 느끼고 서로 의지토록 했다.

올해 3~4월 A중학교에 시범운영한 결과, 학교폭력이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보였다. 최근 6년 동안 신학기 학교폭력이 매년 평균 8.5건 일어난 상황에서 놀라운 변화를 가져왔다.

앞으로 서울시와 제일기획은 보행자 교통사고, 에너지 빈곤층 등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창의적 아이디어 및 행정력을 결합, 현안을 해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원석 서울시 민관협력담당관은 "대규모 예산 투입없이 민관이 협력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여러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앞으로도 뜻있는 민간기관과의 머리를 맞대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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