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제 8회 옥수수가족환경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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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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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동제약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광동제약은 제 8회 옥수수가족환경캠프를 성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옥수수가족환경캠프는 광동제약의 대표 음료 중 하나인 옥수수수염차를 주제로 광동제약이 주최하고 서울환경운동연합이 주관하는 행사다. 

2008년 시작돼 올해로 8회째이며, 자연을 벗 삼아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이번 옥수수가족환경캠프는 지난달 25~26일 초등학생 자녀 동반 가족들로 구성된 참가자 100명이 농촌체험마을로 알려진 경기도 양평 가루매마을에서 모여 진행됐다.

참가 가족들은 캠프 기간인 1박 2일 동안 옥수수 따기, 나뭇잎 손수건 만들기, 나무 문패 만들기, 손 세정제 만들기, 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참여 가족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올해도 참여 신청에 대한 열기가 뜨거웠다”며 “아이들이 옥수수가족환경캠프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깊이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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