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홍수아,서유리에 깜짝 돌직구"가슴이 수박 같다" "진짜 만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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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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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택시 홍수아,서유리에 깜짝 돌직구"가슴이 수박 같다" "진짜 만지려고 한다"]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배우 홍수아와 서유리가 '택시'에 출연한 가운데 홍수아의 서유리 가슴 발언이 화제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실검녀 특집'으로 꾸며져 홍수아와 서유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수아는 서유리의 큰 가슴을 언급했다.

홍수아는 "가슴이 진짜 수박 같다" 며 "모아서 큰 게 아니라 그냥 크다"고 극찬했다.

MC 이영자는 "홍수아가 한 번 만져 봐라"라고 장난을 치자 홍수아는 서유리의 가슴을 보면서 만지려고 손을 들어 서유리를 당황케 했다.

이에 서유리는 "진짜 만지려고 한다"며 "나한테 왜 그러냐"고 하소연했다.

택시 홍수아,서유리에 깜짝 돌직구"가슴이 수박 같다" "진짜 만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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