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차예련, 침대 위 아찔한 섹시미 발산…'대박'

[사진=아레나 옴므]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배우 차예련이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의 화보가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차예련은 과거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화보를 촬영한 바 있다. 해당 화보에서 차예련은 침대 위에서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듯한 모습으로 각선미와 어깨라인을 드러내 많은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 12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데뷔와 동시에 여고괴담 4 목소리 여주인공을 꿰찬 그녀. 외모는 자타공인 여신급이지만 서브 여주인공만 10년째. 허당 차도녀 차예련"이라는 윤종신의 소개 코멘트에 "안녕하세요. 10년째 서브 여주인공만 하고 있는 차예련입니다. 반갑습니다"라고 '서브 여주인공'을 강조해 윤종신을 웃게 만들었다.

이어 차예련은 방송에서 발끈하는 성격을 보여줘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주는가 하면, 자신의 활동에 대한 스스럼없는 혹평도 내놓으며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