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14~16일까지 휴가-나들이 먹거리 최대 50% 할인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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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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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롯데슈퍼가 광복절 연휴기간인 14~16일까지 휴가-나들이 먹거리 등 관련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우선 휴가지와 캠핑 등에서 가장 많이 찾는 구이용 정육을 국내산 돈육과 호주산 우육으로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다.

국산 냉장 삼겹살은 정상가 대비 35% 할인된 100g 당 1880원에 결제 조건이나 1인당 구매량 제한 없이 판매하며, 뒷다리와 갈비도 20% 이상 할인된 100g 당 680원, 1080원에 각각 판매한다.

구이용으로 널리 사용되는 척아이롤은 정상가 대비 20% 할인된 100g 당 1980원에, 부채살은 100g 당 2180원에 각각 판매한다. LA식 냉장 꽃갈비는 900g 1팩을 1만9800원에 판매한다. 정상가의 3분의 2가격 수준이다.

직접 굽기가 여의치 않은 경우에는 미리 훈제된 삼겹살을 구매하면 되겠다. 롯데슈퍼는 훈제 된 ‘장작 바비큐 삼겹살’ 400g을 1만2900원에 동일 제품을 하나 더 증정하는 1+1행사를 벌인다.


각종 제철 과일 중에서는 최근 당도가 절정에 이르고 있는 캠벨포도를 7만 박스 한정으로 2.6㎏ 1박스에 7980원, 하우스 거봉 2㎏도 1만원에 판매한다.

아오리 사과는 매장 내 비치된 봉투에 고객이 원하는 만큼 가득 담아 7980원에, 육질이 부드러운 하늘작 복숭아 1.8㎏은 1만2900원에 내놨다.

간편하게 휴대하여 쉽게 요리할 수 있는 각종 통조림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정상가 4300원인 롯데 런천미트 430g은 2000원에 판매하고, 청정원 우리팜델리 330g 2입도 45% 할인된 5980원에 판매한다. 참치·고등어·꽁치·골뱅이 통조림도 20~30% 할인 판매한다.

연휴 기간 중엔 사은 선물도 지급된다. 이 기간 롯데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한 L.Point 고객에게는 잘풀리는 집 미용티슈 4입을 증정한다.

더운 날씨로 인해 선선한 저녁에 매장을 찾는 고객을 위해 매일 저녁 시간에 할인 되는 상품도 있다. 하우스 밀감 900g은 정상가 9900원에서 20% 할인된 7920원에 판매하고, 야식으로 좋은 유황오리훈제 500g 도 20% 할인된 8720원에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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