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김슬기,류현경에 빙의..김성범과 협력해 임주환 파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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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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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류현경 사진: 프레인TPC 제공)(임주환 사진: '오 나의 귀신님'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4일 방송된 tvN '오 나의 귀신님' 13회에선 신순애(김슬기 분)가 여경인 '강순경‘(류현경 분)에 빙의해 동료경찰인 한진구(김성범 분)와 힘을 합쳐 최성재(임주환 분)를 파헤치기 시작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신순애는 최성재를 파헤치려고 최성재를 감시하기로 했다. 하지만 서빙고 보살(이정은 분)은 “최성재에게 악귀가 빙의했으면 너를 볼 수 있어 조심해야 해”라고 말했다.

이에 신순애는 최성재를 감시하는 것을 머뭇거렸다. 그러다가 강순경을 봤다. 강순경은 몸이 약해 몇 달 동안 쉬다가 업무에 복귀한 것.

신순애는 강순경이 빙의하기에 제일 좋은 사람임을 직감하고 강순경에게 빙의했다.

신순애가 빙의한 강순경은 파출소에서 다른 순경들이 저녁을 먹으러 간 사이 최성재 책상 서랍에 있는 자기가 넘긴 다이어리를 꺼내기 위해 최성재 책상 서랍을 도라이버로 열려고 했다.

그 때 한진구가 와서 신순애가 빙의한 강순경에게 “너 뭐하냐? 너도 최성재가 의심스럽냐”고 말했다.

한진구는 전에 자기를 테러한 사람이 최성재 같다며 최성재가 강은희(신혜선 분) 뺑소니범을 비호하고 있는 것 같고 자기가 결정적인 증거를 입수했음을 밝혔다.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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