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바이엘 헬스케어는 자사의 여성청결제 ‘카네스케어 데일리’가 드럭스토어 올리브영에 입점했다고 17일 밝혔다.
카네스케어 데일리는 외음부 산성도(pH·수소이온농도) 4~4.5와 유사한 약산성(pH 5~5.5) 제품으로, 부인과와 피부자극 시험을 완료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연꽃뿌리 추출물과 프로 비타민 B5(판테놀), 글라이신 성분이 함유돼 보습에 도움을 주고 파라벤과 합성색소는 들어있지 않다.
가격은 1만8000원이다. 입점을 기념해 올리브영에서 정품을 구매하면 ‘2주 무료체험 패키지’가 함께 제공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