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해 화제인 모델 김진경의 과거 셀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진경은 지난 2013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달'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진경은 두건을 두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에 근접해 미소를 보이고 있는 김진경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진경, 소원 빌어야겠다", "김진경, 정말 귀엽다", "김진경, 아기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진경이 출연한 '마리텔'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25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