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미 부산', 관람객 1만5000명 찾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8-17 15: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메르세데스 미 부산' 전시공간 모습.[사진=메르세데스 벤츠 제공]


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 5일 부산 광안리에 오픈한 팝업 시티 스토어 ‘Mercedes me Busan(메르세데스 미 부산)’이 16일까지 1만5000여 명의 방문객을 맞으며 호응을 얻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를 자유롭게 경험해 보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린 이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운영된다.

부산 광안리 해변에 위치한 Mercedes me Busan은 오픈 테라스 카페 콘셉트로 커피 스미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운영되는 카페, 신차 전시 및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전시와 판매, 그리고 방문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대형 디지털 미디어 월(Media Wall)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Mercedes me Busan에서는 8월 한 달 간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이벤트가 진행되어 매주 주말 여름밤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사진=메르세데스 벤츠 제공]


매주 금요일(8월 7일, 14일, 21일, 28일) 밤에는 국내 대표 인기 디제이들과 함께 매주 다른 테마의 디제이 나이트가 진행되는데 오는 21일과 28일에는 DJ Shanell(샤넬), Jamie(제이미)와 Bagagee viphex 13(바가지)의 흥미롭고 신나는 디제이 나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8일, 15일, 22일, 29일) 밤에는 패션, 사랑, 음악, 영화를 테마로 현장의 방문객들과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지난 8일과 15일에는 패션 에디터 성범수와 함께하는 패션 토크, MC 박지윤 및 작가 허지웅과 함께 프러포즈를 주제로 실제 사연을 받아 이야기 하는 러브 토크가 진행되어 방문객의 큰 인기를 끌었다. 오는 22일과 29일에는 가수 윤종신, 김예림, 에디 킴과 함께하는 뮤직 토크, 그리고 영화감독 장항준의 영화 해설을 곁들인 시네마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어 휴가철 방문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말 이벤트는 별도의 신청이나 사전 등록 없이 방문객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 차 시승 프로그램(Drive your Star), SNS와 연계한 방문자 참여 해시태그 이벤트(Be the Star), 메르세데스-벤츠의 스타로고를 직접 완성할 수 있는 포토 이벤트(Make your own Star), 나만의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를 디자인 해 볼 수 있는 그림그리기 프로그램(Design your own Mercedes)등 흥미로운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 기간 동안 상시 진행된다. 특히 나만의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를 디자인 해 볼 수 있는 그림그리기 프로그램(Design your own Mercedes)은 가족과 함께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참여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한 특별한 선물도 제공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