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이 모델 강시내와의 결별로 화제인 가운데 신동의 인증샷이 새삼 눈길을 끈다.
신동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속자 와 #진퉁상속자 와^^ ㅋㅋㅋ 근데 왜케 둘다 건치얌?? ㅋㅋ 아이고.. #SS6 #100회 를 앞두고 설래서 잠이안와요~~ 낼봥염~ 나에겐 100회도 중요하지만 100회를 앞두고 1~99회가 모두 중요한다는걸!! 내일도 꼭 울지않고'ㅜ 끝까지 여러분과!! 멋지게 !! 완료!! 하껭!! 잘자셍!~~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신동을 비롯해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박형식이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 둘을 '상속자'와 '진퉁상속자'로 칭한 신동의 유쾌함은 많은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동은 모델 강시내와의 결별설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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