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전 카라 멤버이자 가수 겸 배우 강지영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이상형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당시 갓 성인이 된 강지영에게 리포터는 "혹시 미팅하게 되면 어떤 분이랑 하실 거냐"라고 질문하며 그녀의 이상형을 물었고 이에 강지영은 "재미있고 덩치가 큰 사람이면 좋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리포터는 개그맨 김준현을 추천했고 강지영은 "저는 개그맨 김준현씨도 귀여워서 정말 좋아요"라고 밝히며 편안한 사람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지영이 출연한 일본 영화 '암살교실'은 오는 8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