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하차' 조윤경, 체중감량 성공 전 모습 보니…볼살 통통+여신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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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8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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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하차' 조윤경[사진=조윤경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조민기의 딸 조윤경이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놨다.

조윤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는 힘들다. 정체기여, 떠나주시겠습니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여신 미모를 자랑하는 조윤경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체중감량 성공 전인 조윤경의 얼굴에는 통통한 볼살이 가득해 눈길을 끈다.

조윤경은 지난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서 "공항에 도착했을 때보다 7kg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아침마다 수영, 헬스를 한다. 먹을 땐 먹고 운동할 땐 운동을 하면서 빼고 있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조윤경은 학업을 위해 '아빠를 부탁해'에서 하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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