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특위, 황교안·최경환 상대 종합정책질의…법인세·재벌개혁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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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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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경)는 18일부터 이틀간 전체회의를 열고 2014 회계연도 결산에 대한 종합정책질의를 시작한다.

첫날 종합정책질의에서는 황교안 국무총리의 인사 및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2014 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제안설명, 감사원의 결산검사 결과보고가 진행된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경)는 18일부터 이틀간 전체회의를 열고 2014 회계연도 결산에 대한 종합정책질의를 시작한다.[사진=석유선 기자 stone@]


비단 재정 문제가 아니더라도 종합정책질의에서는 각종 현안에 대한 질문이 쏟아져 나올 수 있다는 점에서, 이날 야당에서 법인세 인상 문제와 재벌개혁, 세수결손, 지방재정 및 누리과정을 포함한 교육재정 문제를 집중 제기할 것으로 보인다. 
 
예결특위는 전날 공청회에서도 박근혜 정부의 '증세없는 복지'와 법인세 인상 문제가 전문가들로부터 제기돼, 향후 공방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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