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삼부토건은 경영정상화를 위해 1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생절차 개시신청을 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와 함께 "회사재산 보전처분 신청 및 포괄적금지명령 신청을 접수했다"며 "향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신청서와 관련자료의 서면심사를 통한 회생절차 개시여부 결정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김건희 특검팀 "삼부토건 이기훈 추가 체포영장 발부…신속 검거할 것"김건희 특검 "오늘 삼부토건 핵심 피의자들 구속영장 청구" #경영정상화 #삼부토건 #회생절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