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일자리 발굴 특공대 본격 가동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8-18 11: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산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희망 일 드림’「일자리 발굴 특공대」운영을 통하여 본격적인 주민생활형 동네 일자리 발굴 활동에 들어갔다.

‘희망 일 드림’「일자리 발굴 특공대」는 25명의 전문 직업상담사들로 구성됐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구인, 구직자 등 동네 주민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25개 동 주민센터에 설치 운영 중인 ‘희망 일 드림’ 취업상담 창구에서 취업상담을 진행 중에 있다.

평소에는 동 주민센터에서 취업상담 활동을 하고 매월 둘째주, 셋째주 수요일에는 일자리 특공대로 변신하여 동네마다의 지역점포는 물론 자영업소까지 찾아다니며 여성, 노인 일자리 뿐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시간제 일자리 등의 숨어 있는 일자리를 적극 찾아내어 구인, 구직자들에게 적극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출퇴근의 어려움이나 육아문제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구직자와 시니어 구직자들에게 집 근처의 동네 일자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소규모 업소들의 구인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희망 일 드림「일자리 발굴 특공대」운영에 다각도의 노력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