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오른쪽 다섯째)과 김주하 농협은행장(왼쪽 여섯째)이 노란우산공제 업무협약 체결식을 했다.[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두 기관은 노란우산공제를 통해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노란우산공제는 국민‧우리‧신한‧기업‧하나‧외환‧대구‧부산‧경남‧광주은행, 우체국에 이어 전국 1200여개 지점망을 갖춘 NH농협은행까지 전국 어디서나 가입할 수 있다.
노란우산공제는 폐업, 사망 등의 위험으로부터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적 공제제도다. 2007년 출범 이후 누적가입자 약 60만명이 가입한 대표적인 소기업․소상공인의 안정망 장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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