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국신문사]
홍콩 정부가 18일 폭탄 테러가 발생한 태국 방콕에 대해 불필요한 여행을 자제하라는 뜻의 '홍색(紅色)' 여행 경보를 발동했다. 태국 수도 방콕의 도심에서 지난 17일(현지시간)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22명이 숨지고 120명 이상이 부상했다. 홍콩 여성 2명이 사망했으며, 6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진은 홍콩 국제공항의 타이항공 카운터 앞 전경. [사진=중국신문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