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원, 핀테크기업 컨설팅 실시... 금융사 안전한 핀테크 기술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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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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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금융보안원이 핀테크지원센터와 협력해 신기술에 대한 보안상담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

핀테크 기술에 대한 보안취약성을 사전에 도출하고 보완대책을 제시해 핀테크 기업 스스로 보안위협을 인지하고 제거할 수 있도록 지원이 목적이다. 상담 및 컨설팅은 핀테크지원센터 연계서비스로 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업은 보안기술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상담과정 중 심도있는 기술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금융보안원이 보안컨설팅을 직접 진행하게 된다.

핀테크 기업은 검증된 신기술을 시장에 제공하고, 금융사는 보다 안전한 핀테크 기술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린 원장은 "핀테크 기술이 시장에 빠르고 안전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금융보안 전담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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