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 김이나, 저작권료 수입 1위…한 곡당 작업비는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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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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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이나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작사가 김이나(36)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화려한 이력이 눈길을 끈다.

김이나는 지난 2014년 작사가 저작권료 수입 1위에 올랐다. 김이나는 2012~2014년 3년 연속 K팝 어워드 '올해의 작사가상'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책도 출간했다. 그녀가 집필한 '김이나의 작사법'은 베스트셀러 대열에 합류해 화제가 되었다.

김이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수입에 대해 "정확한 액수를 밝히기는 그렇다. 그렇다고 어마어마한 규모는 아니다. 작곡·작사 다 합쳐 최고의 저작권료를 기록한 박진영씨(2013년 13억원)에는 한참 미치지 못한다. 노래 한 곡당 작업비는 약 150만~200만 원 정도다" 라고 말해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이나는 지난 19일 JTBC '슈가맨을 찾아서'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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