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제주항공의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20일 접수했다. 제주항공은 2005년 1월 25일 애경그룹과 제주특별자치도의 합작으로 설립된 저비용항공사로서 정기항공운송업을 영위하고 있다. 예비심사신청일 현재 에이케이홀딩스 외 3인이 84.8%, 제주특별자치도가 4.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5106억원, 당기순이익은 320억원이다. 관련기사 추락하는 한국 증시 버팀목은 없나 제주도, 中 후베이·푸젠성과 통상 교류 확대 #거래소 #주식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