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범, SM과 계약 만료…SM엔터테인먼트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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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1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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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SM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기범이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김기범은 20일 자신의 SNS에 “Finished with S.M. ent. Lets begin my new life! 그동안 함께했던 SM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김기범과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앞으로 김기범이 걸어갈 길에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밝혔다.

김기범은 2005년 슈퍼주니어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나, 지난 2006년 이후 활동에서 빠진 채 연기자의 길을 걸어왔다. 김기범은 2014년 출연한 중국드라마 '천룡팔부'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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