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스마트창작터 창업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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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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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요즘 젊은이들에게 가장 많이 화자 되고 있는 단어가 있다면 ‘창업’이다. 과거에는 창업에 대한 이미지가 그리 좋지 않았다. 창업을 해도 성공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나 다름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정부는 청년층 핵심사업으로 창업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청년들에게 무한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가운데 스마트 창작터 사업도 그 일환이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박광진 원장)은 스마트 창작터 공모를 통해 선정된 8개 팀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기업으로 탄생시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선정된 8개업체는 (주)몬스터모바일, 매디, 청춘세탁소, 비비스타(ViVistar), 신용정보기술, 아라온시스템, 유니온 골든리치, 해피팩토리얼 등이다.

스마트창작터는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창업팀을 선발해 아이템 개발부터 창업과 사업화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창업 종합지원 사업이다.

특히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모바일 앱, 콘텐츠 등 지식서비스 분야의 창의적인 청년사업가 및 창업팀을 발굴하고 우수한 사업아이템을 지원해 실제 창업에 이를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는 창업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이다.

박광진 원장은 "스마트한 사업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팀에게 최고 5000만원의 창업지원금이 지급되며, 1대1멘토링및 마케팅 컨설팅 지원은 물론 창업 공간도 주어진다"면서 "창업사관학교와 같은 형태로 창업인들의 실패 확률이 그만큼 적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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