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청소년참여 지역사회변화 프로그램 하반기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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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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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 문제의 개선을 이끌어 가는 ‘청소년참여 지역사회변화 프로그램’의 하반기 활동이 본격화된다.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가 운영하는 ‘청소년참여 지역사회변화 프로그램’ 참여팀 가운데 ‘폴라리스’(서울시)와 ‘착한알바’(경기도 구리시)가 22일 각각 서울과 구리에서 금연캠페인과 청소년 근로권익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

‘청소년참여 지역사회변화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역량 개발과 청소년 사회참여 활동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서, 여성가족부가 매년 공모를 통해 70여개 청소년팀을 선정하고 참여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한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오는 12월 프로그램 참여팀들을 모아 우수활동에 대한 사례발표 자리를 갖고, 우수사례집도 발간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 서유미 청소년정책관은 “청소년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사회 문제에 대해 고민해보고 해결방안을 직접 마련해봄으로써, 청소년 개인이 성장할 기회를 갖게 될 뿐만 아니라 청소년 활동에 대한 사회의 긍정적 인식 역시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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