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형펀드, 사흘만에 자금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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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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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3거래일 만에 자금이 이탈됐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9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565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34억원이 순유출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는 9673억원이 순유입돼 설정액과 순자산이 각각 122조6292억원과 123조7442억원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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