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드라마 '투비컨티뉴드' 아스트로, 보컬·랩·댄스·연주 '4박자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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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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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판타지오 뮤직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신예 아스트로(ASTRO)를 향한 반응이 뜨겁다.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To Bo Continued)' 덕분이다.

보이그룹 아스트로(차은우·문빈·MJ·진진·라키·윤산하)와 배우 김새론이 주연을 맡은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가 18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한 첫 방송을 시작으로 그 베일을 벗었다.

이번 웹드라마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 아스트로는 극 중에서 보컬·랩·댄스·연주 4박자를 고루 갖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1회에서는 라키의 댄스 퍼포먼스, 2회에서는 아스트로 데뷔앨범에 수록될 '풋사랑'이 공개됐다. 3화는 문빈과 라키의 스트릿댄스, 4화는 윤산하의 신촌 버스킹 장면에서 에디킴 '너 사용법'을 공연하며 기타연주와 감미로운 음색으로 여심을 빼앗았다.

또한 24일 방송되는 5화에서는 진진, 라키의 불꽃 튀는 랩 배틀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남은 에피소드를 통해 아스트로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아스트로의 비주얼이 더해지며 역대급 아이돌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차은우는 송혜교와 강동원의 상상 속 아들로 영화에 출연할 정도로 두 사람을 쏙 빼닮은 비현실적 비주얼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순정파 문빈의 상남자 매력과 2000년생 막내 윤산하의 풋풋한 귀여움까지 빈틈 없는 매력을 보여준다.

'투비컨티뉴드'를 통해 아스트로의 퍼포먼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스트로 가요계 데뷔가 벌써 기대된다" "실력도 비주얼도 역대급 아이돌이 탄생할 듯" "춤도 노래도 외모도 빠지는게 없네" "'풋사랑' 노래 너무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투비컨티뉴드'는 데뷔를 하루 앞두고 갑자기 과거로 떨어진 아스트로 멤버들이 비밀을 간직한 아린(김새론)의 도움으로 무사히 데뷔하게 되는 좌충우돌 12부작 성장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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