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의 글로벌 동거 ‘살아보니 어때’ 9월 15일로 편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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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4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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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CJ E&M]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정려원의 글로벌 동거 리얼리티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가 다음달 15일 오후 9시로 편성을 확정했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암스테르담의 하숙집을 직접 운영하게 된 정려원과 그 집에 함께 살게 된 현지인의 파란만장 동거 라이프가 공개된다.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는 암스테르담으로 떠난 정려원과 그녀의 절친 임수미가, 현지인과 함께 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글로벌 동거 리얼리티. 그들에게 주어진 생활비는 0유로로, 현지인과 집을 셰어해 오직 그들이 내는 방세로 생활비를 충당해야 한다. 살기 위해 시작된 강제 글로벌 동거를 통해 이들이 좌충우돌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다.

정려원과 이 모든 것을 함께하게 될 아티스트 임수미는 스토리온 ‘아트스타코리아’를 통해 정려원과 인연을 맺은 인물로, 정려원에게 거침없이 빨래, 청소, 장보기를 시키는 등 막강한 캐릭터로 등장해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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