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보장과 동시에 보험료까지 고객 맞춤형으로 구성이 가능한 '무배당 My Style 골라드는 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기본 계약은 재해로 인한 사망 보장이며 선택 계약은 수술비, 질병입원비, 재해입원비, 골절치료비 등과 같은 생활 위험부터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재해장해, 사망 등 치료 및 가족 생계에 경제적 부담이 큰 중대 질병까지 다양한 보장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고객은 이 중 필요한 부분만을 선택해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료도 고객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 보험료 종류에는 만기환급금 없이 보험료가 저렴한 순수보장형, 만기 시 납입 보험료(주계약에 한함)를 돌려받는 정도에 따라 50%만기환급형과 100%만기환급형이 있다. 같은 보장이라도 만기환급금 비율을 낮추면 보험료가 내려가는 구조다.
40세 고객이 '(무)My Style 골라드는 보장보험'을 통해 수술비·입원비 플랜을 준비할 경우 월보험료 3만3060원(여), 4만2180원(남)으로 질병입원보험금 최고 5만원, 재해입원보험금 최고 5만원, 수술보험금 최고 300만원, 암 진단보험금 최고 3000만원과 재해사망보험금 2억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 확인과 가입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콜센터(1688-1118)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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