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장애인 친환경물품 만들기 양성 프로그램 개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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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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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훈 NH농협손해보험 부사장(오른쪽)과 헤아림 봉사단원이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친환경 물품을 만들고 있다.[사진=NH농협손해보험]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박승훈 NH농협손해보험 부사장과 헤아림 봉사단이 21일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인과 함께하는 친환경물품 만들기 체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원 30명은 서대문구 관내 중증장애인 30명과 일대일 짝을 이뤄 친환경물품인 천연비누와 향초를 만들고, 이를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직접 선물하는 기쁨도 함께 나눴다. 또한 우리 농산물인 잡곡 100박스와 오미자 액상차 100병을 함께 전달해 서대문구 관내 장애인들의 건강도 챙겼다.

특히 NH농협손보는 친환경물품을 만드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장애인의 심리안정 및 재활에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장애인 친환경물품 만들기 양성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매월 2회 운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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