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일본 AV배우 닮았다는 글에 "만감이 교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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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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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유리 SNS]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방송인 서유리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서유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나한테 계속 요시자와 아키호라는 일본배우 닮았다고 메세지가 와서 내가 그 언니 작품(?)을 본 적이 있다. 닮긴 닮았네. 이걸 기뻐해야하나 슬퍼해야하나 만감이 교차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요시자와 아키호는 '참을 수 없는 금단의 정사' '쾌락! 메이드 로이드' 등에 출연한 일본 유명 AV 배우다. 일본 AV배우인 요시자와 아키호와 눈매와 몸매 등 닮은 이미지의 서유리는 당시 네티즌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서유리는 21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솔직한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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