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주 변호사 개업 “세종시민 위해 봉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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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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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왼쪽부터 이평선 세종매일 회장, 윤상현 의원 등과 자리를 함께한  김동주 변호사(왼쪽세번쨰)가 개업식에서 세종시민을 위해  법률서비스 제공에 전력을 다 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 조치원에서 출생한 김동주 변호사가 지난 20일 세종시 종촌동에 법률사무소를 개업하고 고향인 세종시민을 위해 법률서비스 봉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세종시 달빛로 59 호만빌딩 503호에서 개업한 그는 인사말을 통해 “10년간 서울중앙지검 및 금융위원회에서 근무한 경력을 되살려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한 이상 세종시민을 위해 전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개업식에 참석한 인사는 새누리당 윤상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세종매일 이평선 회장, 주민 등이 참여해 김동주 변호사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어 윤상현 국회의원은 “김동주 변호사를 좋아하는 친구 및 선후배들이 많습니다. 변호사로 이름을 남기고 큰 대박도 있을 것”이라며 “설레고 두려운 마음도 있겠지만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잘 해낼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 조치원읍에서 출생한 김동주 변호사(45세)는 내동초·갈마중·충남고등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전산학과, 런던대 킹스칼리지(법학석사), 고려대 정보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학구파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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