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순애가 죽은 지 3년이 된 날 신순애와 나봉선은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나봉선은 신순애에게 “마지막으로 나에게 빙의해. 셰프에게 인사해야지”라고 말했다. 신순애는 거절했지만 나봉선은 신순애 손을 잡고 신순애를 자기에게 빙의하게 했다.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