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박보영,김슬기에“나에게 빙의해.셰프에게 인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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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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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tvN '오 나의 귀신님' 16회 에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2일 방송된 tvN '오 나의 귀신님' 16회에선 나봉선(박보영 분)이 신순애(김슬기 분)에게 마지막으로 자기에게 빙의하라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신순애가 죽은 지 3년이 된 날 신순애와 나봉선은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나봉선은 신순애에게 “마지막으로 나에게 빙의해. 셰프에게 인사해야지”라고 말했다. 신순애는 거절했지만 나봉선은 신순애 손을 잡고 신순애를 자기에게 빙의하게 했다.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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