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옹' 나탈리 포트만 "반항아로 자랐어야 했는데"…무슨 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8-23 11: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레옹 스틸컷]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과거 유순했던 어린시절에 대해 후회했다.

지난해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나탈리 포트만은 어린 시절에 대해 "정말 순하게 컸다. 주위에서 '착한 아이'라는 칭찬만 들었다. 어느샌가 이런 이미지가 굳어져버렸다. 그때는 그게 좋은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나탈리 포트만은 "아이 때 호기심이 얼마나 많나. 창의력이 샘솟을 때 반항적으로 살았더라면 자기표현에 보다 익숙해졌을 테고, 지금 연기에도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유순했던 어린시절에 대해 후회한다고 밝혔다. 

13살때 뤽 베송 감독의 '레옹'을 통해 데뷔한 나탈리 포트만은 예쁜 외모와 완벽한 연기력으로 '천재 아역'이라는 애칭을 얻었고, 할리우드 대표 여자배우가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