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예고] '여자를 울려 38회' 천둥, 편지 읽고 '깜짝'…하희라에게 무슨 일 생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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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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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38회[사진=MBC '여자를 울려' 3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여자를 울려' 38회가 예고됐다.

23일 방송되는 '여자를 울려' 38회에서는 편지를 읽고 깜짝 놀라는 강현서(천둥)의 모습이 그려진다.

나은수(하희라)는 정덕인(김정은)에게 강태환(이순재) 회장이 백도현의 죽음을 사주한 증거가 남아있을 거라고 말하고, 덕인은 복례(김지영)에게 황경철(인교진)이 많이 아프다고 말하고 경철을 병원으로 보낸다.

특히 '여자를 울려' 38회 예고 영상에서 현서는 누군가가 남긴 편지를 보고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짓고, 이와 함께 "너 이다음에 엄마를 어떻게 기억해줄래?"라고 말하는 은수의 목소리가 흘러나와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여자를 울려' 38회는 이날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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