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세종문화회관 콘서트 '아시아 대표 뮤지션 보아의 모든 것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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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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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아시아 대표 뮤지션 보아의 단독 콘서트 ‘2015 BoA Special Live “NOWNESS” ‘가 8월 22, 23일 양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015 BoA Special Live “NOWNESS” ‘는 보아가 지난 2013년 1월에 개최한 단독 콘서트 이후 약 2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무대로 개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으며, 기획 단계부터 적극 참여하며 공연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 

더욱이 이번 콘서트가 열린 세종문화회관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들만이 오른 바 있는 꿈의 무대다. 보아는 국내에서의 활약과 더불어 해외 진출에 성공한 아이콘으로서 눈부신 기록과 성과를 거뒀음은 물론 데뷔 15주년(8월 25일)을 기념하는 특별한 콘서트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보아는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한 아시아 대표 뮤지션답게 이번 콘서트에서 한국, 미국, 일본 발표곡들을 총망라, ‘No.1’, ‘아틀란티스 소녀’, ‘Girls On Top’, ‘I Did It For Love’, ‘Shout It Out’ 등의 히트곡 무대는 물론 팬들에게 좀 더 많은 곡들을 선사하고 싶어 준비한 스페셜 메들리 무대, 지난 5월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은 정규 8집 ‘Kiss My Lips’의 수록곡 무대 등 총 19곡의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보아는 생생한 라이브 밴드 연주에 맞춰 무대를 펼쳐 콘서트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으며, 감미로운 보이스가 귀를 사로잡는 발라드 무대부터 눈을 뗄 수 없이 강렬한 퍼포먼스로 채워진 댄스 무대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보여, 열정적인 라이브와 탁월한 퍼포먼스, 무대매너가 집약된 환상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을 완벽 매료시켰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또한 이번 콘서트는 보아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SM 퍼포먼스 디렉터 심재원이 총 연출을 맡아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미디어 퍼포먼스, 레이저 등 화려한 무대 연출까지 더해져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 공연의 재미를 한층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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