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생영’은 차예련을 주연으로 한 중국 영화로 현지 1만5000개의 극장에서 상영이 확정됐다. 죽은 언니를 자신이라 믿는 제자와 과외교사 사이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물이다. 지난 13일 북경을 시작으로 헤베이,심양,광저우,신천,항조,남경 등 중국 내 주요도시 제작발표회 및 시사회 홍보를 진행했다.
현재 배우 차예련은 중국영화 ‘쌍생영’의 영화홍보 및 무대 인사를 위해 중국으로 출국한 상태이며 또한 국내에서는 영화 ‘퇴마; 무녀굴’ 개봉까지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