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되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48회에서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손자 김동우(손장우)와 마주치는 추경숙(김혜리)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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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숙은 박봉주(이한위)와 결혼하기 전, 마지막으로 동우를 찾아가고 다시는 동우를 못 본단 생각에 눈물을 흘린다. 또 동우는 유현주(심이영), 장성태(김정현)와 호텔 뷔페를 가는 도중 웨딩드레스를 입고 예식장 입장을 하러 가는 경숙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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