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문화가 있는 날 26일 공연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김제시 문화가 있는 날 8월 공연이 26일 오후 7시30분 김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공연으로 찾아온다.

이번 공연은 성악 합창으로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들이 출연하여 깊어가는 한여름 밤 클래식 명곡으로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제 문화가 있는 날 공연 포스터 [사진제공=김제시]

출연진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테너 이태환, 국립경상대학교 수석졸업 소프라노 박은정,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소프라노 박혜성과 피아니스트 이빛나가 출연해 아름다운 선율 속에 푹 빠져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프로그램으로는 Summertime, Yo Say Maria, 사랑의 꿈, Nella Fantasia, Non ti scordar di me, Arabesues No.1, 신 아리랑, 새타령, Granada, 희망의 나라로, 님이 오시는지, 그리운 금강산 등 친근한 클래식 음악으로 연주자와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며 즐기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