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설리의 10년 전 모습이 화제다.
지난 7일 자신이 속해있던 에프엑스에서 탈퇴한 설리는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에서 어린 선화공주 역으로 첫 데뷔했다.
당시 설리는 깜찍한 외모로 시청자들에게 한번에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키만 자랐을 정도로 또렷한 이목구비는 그대로 남아있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설리는 14살 연상인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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