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S라인을 위한 자연스러운 가슴수술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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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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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바쁜 시간을 쪼개 어렵게 고른 비키니. 그런데 막상 착용해보니 모델과 다른 핏에 실망감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노출의 계절 여름, 푸른 바다와 어울리는 완벽한 바디라인은 모든 여성들의 꿈이자 희망사항일 것이다.

풍만한 가슴은 여성성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신체부위이지만 한국인은 서양인에 비해 가슴지방이 적은 것이 사실이다. 특히나 노출이 많은 여름철이 다가오면 가슴사이즈가 작은 여성들은 부끄러움을 느끼며 자꾸만 옷깃을 여미게 되는 경향이 있다.

이에 많은 여성들이 자신감을 얻고자 완벽한 S라인을 갖기 위한 가슴수술을 선택하고 있다. 과거에는 식염수 팩을 삽입하는 수술이 많이 진행되었지만, 최근에는 안전성이나 촉감 등의 개선을 위해 FDA의 승인을 받은 코히시브젤, 일명 코젤을 사용하여 가슴수술이 이루어지고 있다.

코히시브젤은 촉감에 따라 마사지가 필요한 매끄러운 표면의 스무스 타입과 거친 표면으로 가슴피부에 고정되는 텍스처 타입으로 나눌 수 있다. 텍스처 타입에서는 다시 모양에 따라 라운드형과 물방울형으로 나뉘게 된다.

이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보형물은 텍스쳐 물방울형으로 가슴 피부 안에서 뜨는 공간을 최소화시킬 수 있기에 구형구축 확률을 낮출 수 있어 가슴지방이 적은 동양인에게 자연스러움과 안전성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가장 많다.

보형물 삽입을 위한 절개부위도 수술환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결정할 수 있다. 가장 많이 선호되는 부위는 밑선절개를 이용한 수술로, 수술 후 팔을 사용하기가 자유롭고 회복이 빠르며 최소절개를 통해 흉터를 최소화 해 바쁜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수술 방법이기도 하다.

겨드랑이 절개법의 경우 밑선절개 보다 회복속도는 느리다. 그러나 청담 별이성형외과 홍왕광 원장은 “별이성형외과에서는 최첨단 울프내시경을 사용해 출혈이 적고 정확한 박리를 진행해 구형구축 확률이 적고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다”라고 전했다.

별이성형외과 홍 원장은 “가슴수술 전에는 충분한 상담을 통해 흉곽의 넓이나 체형을 고려해 보형물의 사이즈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체형에 맞지 않는 과도한 사이즈의 보형물은 수술과정에 있어서도 어려움을 겪게 되며 수술 후에도 부자연스러운 가슴이 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별이성형외과는 보다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가슴성형을 진행하고 있으며, 마취과 원장님의 마취 하에 안전하게 수술이 진행되는 1-day 가슴성형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성형은 수술 후 피주머니를 착용하지 않으며, 다음날부터 보정속옷을 착용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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