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l(소통과 어울림)’프로젝트는 3세대가 행복할 수 있는 것을 목적으로, 다양한 가족들의 세대 간 소통과 어울림을 위해 교육 및 체험활동을 다채롭게 구성하였다.
그 시작은‘다각적 접근을 통한 스토리텔링’으로 지난 19일과 22일 2일간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 다양한 작업매체(미술, 영화, 사진, 이야기)를 통하여 가족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조부모 중 한 참여자는“손자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 행복하다. 오늘을 기회로 손자와 오순도순 앉아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야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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