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배우 여진구가 출연한 영화 '서부전선'의 제작발표회가 오늘(25일) 열려 화제인 가운데 여진구의 과거 '셀카'가 눈길을 끈다.
여진구는 지난 6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여진구는 한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살짝 미소를 머금은듯한 여진구의 표정은 많은 누나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는 후문.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여진구, 진짜 잘생겼다", "여진구, 한복도 잘 어울리네", "여진구, 여진구는 이름이 여진구가 아니라 여진구오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진구는 영화 '서부전선'에 배우 설경구와 함께 출연했으며 오는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