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반부패 청렴업무에 대한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조체제를 구축함으로써 부패방지 및 청렴문화의 확고한 정착을 도모하고 청렴하고 공정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8/27/20150827080204282670.jpg)
“aT, 전남대학교병원과 반부패․청렴업무 협약(MOU) 체결[사진=aT인천지역본부]
특히, aT는 지난 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으로 반부패 청렴 업무환경 구축․운영, 투명․윤리경영 확립을 위한 실천노력 등의 노하우를 전남대학교병원과 공유하여 전사적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양 기관은 부패 방지를 위한 정보 교류와 워크숍을 개최하여 부조리 예방을 위한 감사 등 반부패․청렴업무 전반에 대한 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aT 정상복 감사는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청렴업무의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반부패․청렴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