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단은 유공도관리위원회 왕경위 주임(당서기) 및 위해시 여행국 호효연 부국장 등 3명이다.
방문단은 10월 말 예정인 정읍시와 위해시 간 동학ㆍ관광분야 업무 협약과 관련해 사전 업무협의를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방문기간 중, 김생기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과 간담회 등을 갖고, 오는 10월 말 확정 예정인 협약사항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이들은 또 동학농민혁명 기념관 등 동학농민혁명 관련 유적지와 무성서원, 피향정, 내장산 등을 둘러보며 상호 교류협력 방안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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