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동성 위해시 관계자 정읍시 방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8-27 08: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중국 산동성 위해시 여행국 및 유공도관리위원회(갑오전쟁박물관 관리) 관계자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전북 정읍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단은 유공도관리위원회 왕경위 주임(당서기) 및 위해시 여행국 호효연 부국장 등 3명이다.
 

▲정읍시를 방문한 중국 산동성 위해시 여행국 및 유공도관리위원회 관자계들 [사진제공=정읍시]


방문단은 10월 말 예정인 정읍시와 위해시 간 동학ㆍ관광분야 업무 협약과 관련해 사전 업무협의를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방문기간 중, 김생기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과 간담회 등을 갖고, 오는 10월 말 확정 예정인 협약사항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주요 협약 사항으로 유공도 갑오전쟁박물관 내 동학관련 상설전시 공간 마련, 내장산 단풍나무 위해시 기증, 위해시와 정읍시간 관광교류 상품 개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들은 또 동학농민혁명 기념관 등 동학농민혁명 관련 유적지와 무성서원, 피향정, 내장산 등을 둘러보며 상호 교류협력 방안도 협의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