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김시호 신임 부사장 등 상임이사 3명 선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8-27 11: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좌측부터 김시호 신임 부사장, 현상권 신임 기획본부장, 박성철 신임 신성장동력본부장. [사진=한전 제공]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전력공사가 3명의 상임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한전은 27일 오전 전남 나주 본사에서 상임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국내부문 부사장에 김시호 전 영업본부장 등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부사장은 안동고와 영남대 법학과를 나와 한전의 대구경북지역본부장과 비서실장, 영업본부장을 등을 역임했다.

기획본부장에는 현상권 전 기획처장, 신성장동력본부장에 박성철 전 성남지사장을 각각 임명했다.

현 신임 기획본부장은 서울대신고와 건국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학위를 취득했다. 기획처장과 경기북부지역본부장, 예산처장 등을 지냈다.

박 신임 신성장동력본부장은 광주고와 연세대 전기공학과를 나와 동 대학원 전기공학과에서 수학했다. 성남지시장과 서부지사장, 설비진단센터장 등을 거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