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추석 선물세트 60여종 본격 판매…수제햄·연어캔 세트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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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8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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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푸드]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롯데푸드㈜(대표이사 이영호)가 추석을 맞아 다양한 구성의 선물세트를 본격 판매한다.

롯데푸드는 1만원대의 식용유 세트부터 10만원 이상의 고급 수제햄 세트까지 총 60여종에 이르는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특히 1980년대부터 ‘롯데햄’ 브랜드를 운영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담아 품질 좋은 육가공 세트를 중심으로 명절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명절 선물의 대표격인 캔햄 시장에는 ‘로스팜엔네이처’ 세트를 주력으로 내놨다. 로스팜엔네이처는 엄선된 순돈육을 사용하고 나트륨과 지방을 줄인 자연지향 건강햄이다. 특히 은은한 마늘 풍미로 입맛을 돋우는 ‘로스팜엔네이처 의성마늘’과 부드러운 맛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로스팜엔네이처 치즈’ 등 다양한 제품을 준비했다.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선물을 찾는 고객들에게는 냉장 수제햄 ‘델리카테센’ 세트를 권한다. 델리카테센은 엄선된 100% 국내산 안심, 등심 등 고급 부위를 장시간 훈연 숙성하여 만든 정통 독일식 수제햄이다. 정통 등심햄, 파스트라미, 텐더로인, 본레스햄 등 다양한 수제햄이 개별 포장 되어 있어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최근 연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에 따라 연어캔 세트도 대폭 확대했다. 지난 설부터 운영한 ‘엔네이처 연어’의 디자인을 새롭게 리뉴얼하고, 연어캔 단독 세트 및 다양한 혼합 세트 구성으로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카놀라유, 포도씨유 등 고급 요리유와 참기름, 두유에 이르는 다채로운 선물세트를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롯데푸드 선물세트는 마트 및 슈퍼, 편의점 등 가까운 소매점에서 살 수 있으며 롯데푸드 전용 온라인몰인 파스퇴르몰(pasteurmall.com)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이번 추석 롯데푸드 선물세트는 다양하고 특별한구성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고 하는 고객들에게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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