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즈, 클라우디오 벨리니가 디자인한 인테리어 체어 '스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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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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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국내 1위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대표 김상현, 손동창)는 2015 F/W 시즌을 맞이해 다양한 공간과 분위기에서 사용 가능한 인테리어 체어 ‘스푼(Spoo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스푼’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클라우디오 벨리니’가 디자인한 인테리어 체어로 자연스러운 곡선의 일체형 등·좌판이 다양한 공간에서 감성적인 인테리어를 완성시켜준다.

홈오피스나 서재, 다이닝등 용도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용성과 인테리어 모두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스푼은 다양한 컬러와 소재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포근한 느낌의 패브릭, 고급스러운 느낌의 인조가죽과 우드쉘(나무 소재)까지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등좌판 선택이 가능하다.

부드러운 패브릭은 스폰지의 쿠션감과 함께 사용자에게 편안한 착좌감을 제공하고, 난연, 방오 처리가 되어 있어 불에 쉽게 타지 않고 오염에 강한 장점이 있다. 여기에 베이지, 그린, 오렌지 등 세 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공간에 포인트를 주기에 좋다.

인조 가죽 제품은 천연가죽에 비해 관리가 편해 오염이 되었을 때에도 쉽게 제거가 가능하며, 너도밤나무로 이뤄진 우드쉘 제품은 치밀하고 탄성이 뛰어나 견고한 사용감은 물론 고급스러운 나뭇결이 공간에 생기를 더해준다.

스푼의 의자 다리는 자연스럽게 수평이 조절되는 스틸 프레임으로 공간의 멋을 더해주며, 하단 부위에는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한 글라이드를 설치해 사용자가 안정감 있게 앉을 수 있게 했다.

여기에 글라이드 바닥의 펠트는 의자를 움직일 때 소음과 바닥 표면의 손상을 방지해주며 이동이 쉽도록 도와준다.

벨리니가 디자인한 인테리어 체어 ‘스푼’는 시디즈 홈페이지(http://www.sidiz.com) 및 온라인 쇼핑몰, 전국 시디즈 대리점 등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며, 가격은 우드쉘이 129,000원 인조가죽과 패브릭 제품이 139,000원이다.

한편, 시디즈는 퍼시스 그룹 산하의 의자 전문 브랜드로 다양한 기능과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바른 자세 유지를 돕는 의자를 만들고 있으며, 사무용 의자 T80, T50, T60를 비롯해 중역의자, 학생용 의자, 좌식의자, 인테리어 등을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시디즈, 인테리어 체어 스푼(SP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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