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주요기관 대대적인 헌혈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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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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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올해 메르스 사태로 혈액 수급에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전북지역 주요기관이 대대적인 헌혈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전주대학교는 3일 전북도, 전주시,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협력해 ‘헌혈사랑 콜라보레이션’ 행사를 전주대, 서부 신시가지, 한옥마을, 혁신도시 등 전주 주요지역에서 헌혈 실시 및 헌혈 캠페인 운동을 개최했다.
 

▲헌혈 사랑 캠페인 포스터


혈액 공급량이 전국 시도 중 하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전북지역은 이번 메르스 여파로 인해 더욱 급감함에 따라 전북도, 전주시, 전북혈액원, 전주대 4개 기관이 함께 부족한 혈액 공급량을 늘리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헌혈 행사에는 전주대 재학생을 비롯한 전북도와 전주시 공무원들도 팔을 걷고 나서, 850여명이 헌혈에 참가했다. 또한 헌혈 참가자들은 헌혈증 기부를 통해 헌혈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모아진 헌혈증은 전북혈액원에 기부하여 필요한 기관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전주대 총학생회가 주축이 돼 대규모로 구성된 헌혈 봉사단은 전주대 재학생 1385명이 지

정된 장소(전주대, 도청 및 신시가지, 한옥마을, 시청 등)에서 헌혈을 실시함과 동시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헌혈 봉사단은 단과대학별로 팀을 나눠 지정된 장소에서 마임, 태권도 시범, 연주 등 거리 공연과 함께, 플래시몹을 통한 헌혈 홍보를 펼치며 이목을 끌었다. 더불어 전주대 공과대학 재학생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롯데백화점부터 한옥마을까지 거리 행진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날 헌혈사랑 전주대 헌혈 현장을 방문한 송하진 도지사는 “4개 기관의 긴밀한 협력과 대규모 봉사단원의 대대적인 헌혈 캠페인 운동이 우리 지역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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