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송창민 도둑 잘못 오해… 박세영, 귀여운 악녀 도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9-05 22: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백진희 인스타그램]



5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극중 손창민은 보금건설 공사장 자재 창고에서 나오는 임우랑을 자재 도둑으로 몰아 경찰서에 신고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임우랑의 아빠 주기황을 배후로 몰아세웠지만 정작 그 도둑의 정체는 강만후로 드러났다.

경찰서에 잡혀온 임우랑은 보금건설 회장 이정길에게 “우리 아빠 좀 살려주세요. 저희 도둑질 안했어요”라고 매달려 애원을 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이정길은 "너는 내 아들 같은 놈이지만 전인화(신득예 역) 짝은 아니다"라고 말했고, 손창민은 "사업에 착수하게 해달라. 왜 애제자 박상원은 되고 나는 안되냐"며 불만을 드러냈다.

한편, 박세영은 2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혜상이가 무조건 악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어떻게 이런 선택을 했고 왜 이런 행동을 했는지 고민하며 연기하고 있다”며 “귀여운 악녀가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 같다”며 악역에 도전하는 포부를 전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