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학교급식 합동점검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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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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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권오달)가 가을 신학기를 맞아 지난달 27일부터 관내 초·중· 고등학교 집단급식소 24개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안산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진행, 식품위생법 기준에 따라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음용수 관리, 조리 종사자의 위생 상태 등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으며, 점검결과 위반사항은 발생하지 않았다.

단원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급식에 대해서는 재료의 공급과 유통, 구매와 보관, 조리와 배식까지 빈틈없는 점검으로 식중독 발생 제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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