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HMC투자증권은 11일 국내 흡연율이 반등했다며 KT&G에 대한 목표주가를 13만원으로 올렸다. 조용선 HMC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이날 "올해 1분기 내수 담배 수요가 지난해보다 35% 감소했지만 2분기에 이어 3분기도 감소폭이 둔화될 전망"이라며 "점유율은 외산업체의 가격 정책 혼선으로 연내 61%까지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관련기사 HMC투자, ‘저성과자 ODS 배치’ 관련 소송서 잇달아 승소 HMC투자, 연 6.0% 제공 ELS 공모 #주가 #흡연 #KT&G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